1톤 전기트럭 중고는 계기판에 찍힌 주행 가능 거리보다 배터리 상태(SOH)와 남은 배터리 보증을 먼저 봐야 합니다. 신차 기준 봉고Ⅲ EV의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217km인데, 중고차는 배터리가 늙었고 짐과 날씨까지 더해져서 이 숫자가 그대로 나오지 않아요.
화물차는 하루 코스가 정해져 있어서 "하루 일을 끝까지 갈 수 있나"가 곧 수익입니다. 그래서 매물을 볼 때 무엇을 어떤 순서로 보면 되는지, 어떤 조건에서 거리가 줄어드는지, 보증이 어디까지 따라오는지를 차례로 말씀드릴게요.
1톤 전기트럭 중고, 배터리·주행거리 기준
- 봉고Ⅲ EV 신차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217km (적재·온도에 따라 달라짐)
- 봉고Ⅲ EV 고전압 배터리 보증: 8년 또는 12만km, 먼저 닿는 쪽에서 끝
- 포터 II 일렉트릭: 배터리 60.4kWh, 모터 135kW, 최대 적재량 1,000kg
- 충전: 150kW 급속 10→80% 약 32분 / 7.2kW 완속 10→100% 약 8시간 30분
- 중고 시세 참고: 포터2 전기차 1,860~2,770만원, 봉고3 전기차 1,800~2,935만원(차종 허브 기준)
같은 차종이라도 연식에 따라 남은 배터리 보증이 달라서 값이 갈립니다. 연식별 보통 가격을 먼저 보면 보증이 남은 차에 얼마를 더 줄지 가늠하기 쉬워요.
전기트럭 주행거리, 중고에서 줄어드는 이유 세 가지
신차 거리가 중고에서 짧아지는 이유는 크게 셋입니다. 오래 쓰며 배터리가 늙은 것, 싣는 짐과 달리는 방식, 그리고 계절이에요.
그래서 "겨울에 확 줄었다"는 판매자 말은 배터리 문제가 아닐 수 있고, 반대로 "여름인데도 짧다"면 배터리를 의심할 만합니다. 시승하는 계절과 짐 무게를 꼭 기억해 두세요.
배터리 상태는 SOC가 아니라 SOH로 봅니다
계기판 주행 가능 거리는 지금 배터리가 몇 % 찼는지(SOC)만이 아니라 배터리 온도, 배터리 건강 상태(SOH)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중고 트럭에서 진짜 봐야 하는 건 새 배터리와 비교해 지금 얼마나 버티는지, 즉 SOH예요.
판매자에게 이렇게 요청하면 됩니다.
- 배터리 SOH가 나온 진단 기록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 고전압 배터리 교환·수리 이력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같은 충전량, 같은 날씨에서 찍은 계기판 사진을 받습니다
- 사고 이력이 있다면 고전압 배터리 연결 상태 점검 기록을 요청합니다
- 충전 습관(급속 위주였는지, 완속 위주였는지)을 묻습니다
사고 이력과 서류는 중고차구매 전 확인할 이력·등록원부·점검기록부 순서대로 같이 보세요.
매장에서 바로 해 볼 수 있는 점검 순서
차를 직접 보는 자리에서는 아래 순서가 효율적입니다.
- 충전량 표시 확인차종에 따라 충전 도어 안쪽 표시등이 충전량을 0~24%, 25~49%, 50~74%, 75~100%로 보여 줍니다. 계기판과 어긋나는지 봅니다.
- 충전기 연결 시험충전을 시작하면 배터리 상태 진단에 최대 약 3분이 걸릴 수 있어요. 3분이 지나도 계속 멈추면 충전기·케이블 문제인지 차 문제인지 가려야 합니다.
- 경고 문구 확인시동을 걸고 경고등이 남아 있는지 봅니다. 전기차 시스템 점검 문구가 뜨면 거래를 멈추는 게 안전해요.
- 내 코스로 시승오르막과 고속 구간이 있는 코스로 돌고, 시작과 끝의 충전량 차이를 비교합니다.
- 보증 잔여 계산최초 등록일과 주행거리를 보고 배터리 보증이 얼마나 남았는지 따져 봅니다.
배터리 보증, 남은 기간이 안심 기간입니다
봉고Ⅲ EV 고전압 배터리 보증은 8년 또는 12만km입니다. 기간과 주행거리 중 먼저 닿는 쪽에서 끝나요. 중고 트럭은 이 보증이 최초 등록일부터 이미 흘러가고 있으니, 연식만이 아니라 주행거리도 함께 봐야 합니다.
화물차는 주행거리가 빨리 쌓입니다. 예를 들어 3년 동안 13만km를 탄 차라면 기간은 5년이 남았어도 주행거리 기준으로 보증이 끝났을 수 있어요. 이런 차는 값이 싸 보여도 배터리 보증 없이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특장차는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기아는 봉고를 산 뒤 특장·개조를 하면 개조 범위나 원인에 따라 보증수리가 제한될 수 있다고 안내해요. 탑차나 윙바디 같은 특장 매물은 개조업체와 보증 범위를 따로 물어야 합니다. 전기 탑차는 1톤 탑차 전기차 시세, 윙바디는 1톤 윙바디 전기차 시세에서 볼 수 있어요.
겨울·적재·충전에서 거리를 지키는 방법
사기 전에 내 사용 환경을 계산해 보면 후회가 줄어듭니다. 제조사가 권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 과속과 급가속을 줄입니다. 속도가 오를수록 공기 저항이 급격히 늘어요
- 냉난방은 22℃ AUTO, 겨울에는 열선 시트를 함께 씁니다
- 지정 공기압을 지키고 불필요한 짐은 내립니다
- 겨울에는 배터리 히터를 쓰기 위한 주행모드 설정을 확인합니다
- 충전량을 10% 아래로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배터리가 바닥난 채 오래 세워 두면 손상되거나 용량이 줄어 교환이 필요할 수 있고, 차를 안 타도 잔량은 서서히 줄어요. 장기간 쓰지 않을 때는 약 3개월에 한 번 충전하세요. 중고로 샀는데 오래 방치된 이력이 의심되면 그 점도 판매자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충전량이 0%가 되면 무리하게 가지 말고 안전한 곳에 세운 뒤 구조를 요청해야 해요. 하루 코스가 길다면 충전 가능한 지점을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차종별로 비교해서 고르기
포터 II 일렉트릭은 배터리 60.4kWh에 구동모터 135kW, 최대 적재량 1,000kg이고, 봉고Ⅲ EV도 모터 최고출력 135kW입니다. 어느 쪽이든 내 코스와 짐 무게로 시승하는 게 정답이에요.
시세는 포터2 전기차 중고차 시세와 봉고3 전기차 중고차 시세, 차급을 묶어서 보려면 1톤 트럭 전기차 시세가 편합니다. 신차 가격과 보조금은 전기화물차 보조금과 가격에서, 충전시간과 사양은 봉고EV 가격·주행거리·충전시간과 포터EV 가격·적재량·충전 주의사항에서 따로 볼 수 있어요.
예산을 먼저 정하고 그 안에서 배터리 보증이 많이 남은 연식을 고르면 후회가 적습니다. 보증 조건은 기아 EV 보증 안내에서 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화물 전기차 급속충전 계속해도 될까요?
급속충전을 자주 하면 고전압 배터리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는 게 제조사 안내입니다. 평소에는 완속으로 채우고, 급속은 하루 일정이 빠듯할 때만 쓰는 편이 배터리에 유리해요. 중고로 살 때는 이 트럭이 급속 위주로 굴려졌는지 이전 사용 패턴을 물어보세요.
EV봉고3 전기차 휴대용 충전기 질문입니다
휴대용 220V 충전은 공공 충전소까지 가기 어려울 때 쓰는 비상용입니다. 포터 II 일렉트릭 가격표는 휴대용 완속 케이블로는 완전 충전용으로 쓸 수 없고, 가정용 콘센트는 과부하와 화재 위험이 있다고 설명해요. 전용 충전 설비 없이 매일 휴대용으로 채울 계획이라면 구매 전에 다시 따져 보세요.
2020년형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시스템 점검문구 급속충전 불....
전기차 시스템 점검 경고가 뜬 상태에서는 주행하지 말고 견인해서 점검을 받으라는 게 제조사 안내입니다. 트럭도 같아요. 중고 매물을 시승하다 이 문구가 뜨면 그 자리에서 거래를 멈추고 정비 이력부터 받아 보세요.
전기차 충전기 급속,완속 질문
봉고Ⅲ EV 공식 카탈로그 기준 150kW 급속충전은 10%에서 80%까지 약 32분, 7.2kW 완속은 10%에서 100%까지 약 8시간 30분입니다. 충전기 사양, 배터리 온도와 상태에 따라 달라지니 낮에 급속, 밤에 완속처럼 일과에 맞춰 계산해 보세요.
현대포터1톤카고 전기화물차 질문
포터 II 일렉트릭 공식 가격표의 최대 적재량 표기는 1,000kg이고 배터리는 60.4kWh, 구동모터는 135kW입니다. 짐을 가득 싣고 겨울에 달리면 주행 거리가 줄어드니, 내 하루 코스를 기준으로 시승해 확인하세요.
출처
확인일 2026-10-26 (모든 출처 공통) - 기아 | 봉고Ⅲ EV 공식 페이지·2026년 9월 카탈로그 - 기아 | EV 보증 안내(고전압 배터리) - 현대자동차 | 2026 포터 II 일렉트릭 가격표 - 현대자동차 | 전기차 사용설명서(고전압 배터리 주의사항, 주행 가능 거리, 충전, 경고 메시지)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한 비공식 정리입니다. 보증 조건과 사양은 차종·연식별로 다르고 바뀔 수 있습니다.